곧 있으면 장마에 날씨도 습해질테고..

옷이나 패브릭류에서도 꿉꿉한 냄새도 올라오고 하는데..

그럴때 딱 인 제품을 찾았어요..

향 지속력도 좋고.. 뿌렸을때 향수처럼 독한 알코올 냄새가 코를 찌르는게 아니라서 더 좋아요..

따뜻하고 포근한 우디향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처음엔 좀 향이 무겁나 싶어서 가을 겨울에 어울리려나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고급스럽고 은은하게 포근한 향이 남아서

사계절 무난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향기도 중성적인 향이라 남녀모두 무난히 쓸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땀 많고 더위 많이 타는 남편 출근할때 한번씩 뿌려주려고요^^

무엇보다도 성분이 좋다고 하니 믿고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