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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추억을 새기는 향들: 라브아
작성자 pi****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3-01-1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670

섬유향수를 원래 좋아하지만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Lavoir의 향은 정말 유일무의 합니다. 

원래도 Lavoir의 방향제를 여러개 쓰며 소중한 시간들을 향기로 기록하곤 했는데, 이번에 마음에 드는 향들을 지니고 다닐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혹시나 향이 머릿속에 안그려지시는 분들을 위해 주관적인 향 느낌을 설명 드립니다.


베르가못 & 말차

배르가못의 향긋하고 무게가 있는 향에 녹차의 향과 섞여 나는 이색적인 향 입니다.

제주 녹차 밭에서 만난 중후하고 멋진 신사같은 남자에게서 날것 같은 중성적인 향입니다.


프랑지파니 & 가이악

산뜻하지만 무겁지 않은 느낌의 향입니다.

가벼운 플로럴 (장미같은)향보다 은방울 꽃수술에서 날것 같은 묵직하고 달콤한 꿀향기와 동남아 여행에서 흔히 보는 프랑지파니의 꽃향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동남아 여행에서 만난 나무로 지어진 오두막에서 만난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자유로운 히피족 여성에게 풍길 것 같은 향입니다. 


피그누아 & 시더

우드 프레임 침대속에 포근하게 누워 통나무와 달콤하면서도 무거운 무화과 향인 느낌입니다.

사람으로 표현하자면 말린장미 화장이 잘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여성에게서 날 것 같은 향입니다.

여성에겐 사랑스러운 남성에겐 따듯한 느낌을 줄 것 같습니다.


사이프러스 & 베티버

시원하고 약간은 남성의 스킨이 연상되는 느낌에 향입니다.

베르가못 말차는 울창한 푸른 숲에서 나는 시원한 향이라면 사이프러스 베티버는 계곡이 있는 산에 둘러싼 숲의 향 느낌입니다.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여름에 알래스카 숲에서 만난 도전을 즐기는 남성에게서 날 것 같은 향입니다. 


이외 문의드린 내용과 요청사항도 친절히 응대해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주 자주 애용할 생각입니다.

부담스럽지 않으며 포근하고 중성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라브아의 향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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