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아, 니치 퍼퓸급의 향을 담은 퍼퓸드 섬유유연제 3종 선보여

박순철 기자 승인 2021.05.14 10:00 

사진 = 라브아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자 감각적인 향의 방향제와 생활용품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 새로운 향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려는 주부들과 기분 전환용으로 방향 용품을 구입하는 싱글 집콕족들이 늘어난 데다, 5월 가정의 달 선물 수요도 증가했기 때문이다. 

원앤코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브아’에서는 이러한 최근 트렌드에 맞춰 프랑스 니치 퍼퓸급의 향을 담은 퍼퓸드 섬유유연제3종을 선보였다. 

지루한 집콕 생활에서 향으로 다양한 분위기 변화를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전히 휴식할 수 있도록 마음의 안정에도 도움을 주는 향의 섬유유연제이다. 

라브아의 고농축 퍼퓸드 섬유유연제는 적은 양으로도 실내에서 높은 향 확산성과 향 지속력을 보인다. 섬유유연제의 향은 세탁 후 젖은 빨래가 건조되고 보관되는 과정에 따라 향이 진화되는 리듬을 고려하여 제조되었다. 

세탁기에서 세탁물을 꺼낼 때, 탑노트의 향 뿐만 아니라 건조된 후 옷에 남은 베이스노트의 잔향까지 MZ 세대의 중성적이고 니치한 향 선호도를 고려하여 프랑스 그라스 지방의 조향사와 세심하게 블렌딩하였다. 

브랜드 담당자는 “빠르게 낮기온이 오르는 초여름 날씨에는 지중해의 사이프러스 숲을 걷고 있는 듯 상쾌하게 리프레시 되는 느낌의 사이프러스&베티버 향의 섬유유연제를 추천한다”면서 “세탁을 하는 것만으로 온 집안에 고급스러운 니치 퍼퓸 향이 퍼지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